'몸-마음 건강 챙기기 : 소매틱 표현예술치유' 프로그램 후기 안녕하세요. 조합원 송지영(조합 별칭: 햇살가득/ 날다는 소매틱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별칭)입니다.이번에 토닥에서 진행한 '소매틱 표현예술치유' 프로그램 참가 후기를 남깁니다. 미아사거리역 근처 어느 공간, 약간 어두운 조명 아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소매틱 표현예술 치유 촉진가 수진(수달)님의 지도로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이름과 나이 소개 대신 불리고 싶은 별칭으로 불려 더 마음이 편안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서로가 되어 마음을 나눴던 시간이었어요. 내 몸의 아픈 부위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일상 속 각자의 어려움을 깊게 들여다보기도 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떤 것을 다른 사람이 알려주었어요. 그것이 사람이 혼자 살 수.. 2025. 7. 14. 부산국제영화제 출자 저축 후기 예전에 활용하던 다음카페에서 가져왔는데요.링크에 안 들어가지실까봐 이미지로 넣었어요.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로 >> https://cafe.daum.net/ybank1030/GyjK/18 2024. 7. 9. 청년 자조금융의 지속(불)가능성에 관한 연구(2020) ※ 본 연구는 'KDB창업지원기금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연구물의 무단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3. 8. 20. [스카이데일리] 금융사각지대 청년들에게 '토닥'이 필요하죠 신용등급 대신 신뢰를 보는 청년자조금융단체 생활고로 요절한 청년의 죽음이 설립 계기 돼 윤승준 기자(sjy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30 06:48:31 ▲ 청년연대은행토닥은 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자조기금을 조성해 소득증빙과 신용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무보증 무담보 소액대출사업을 운영하는 청년자조금융단체다. 사진은 청년연대은행토닥의 정기총회 모습. [사진제공=청년연대은행토닥] “청년연대은행 토닥은 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자조기금을 조성해 무보증 무담보 소액대출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소득증빙과 신용등급으로 상환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존의 금융문법 대신 일대일 재무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한 청년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를 심사하죠. 대출 수혜자가 다시 대출 공여자가 되는 토닥.. 2023. 8. 20. [더스쿠프] 청년연대은행 토닥 8년의 기록, 청년은 버텼고 정부는 없었다 김정덕 기자 호수 407 승인 2020.09.21 12:03 청년연대은행의 성과와 한계 청년들에게 은행 문턱은 한없이 높다. 그러다 보니 급전이 필요할 때 가족 외엔 마땅히 손 벌릴 곳이 없다. 2013년 참다 못한 청년들이 스스로 출자금을 내고 소액대출을 할 수 있는 협동조합(토닥)을 만들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청년들이 대신한 셈이었다. 정해진 이자도 없고, 추심도 하지 않는 이 시스템이 굴러갈지 의문이었지만, 이 협동조합은 8년이나 버텼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청년연대은행 토닥의 8년 성과를 짚어봤다. 청년 대출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사진=뉴시스] 2013년 2월, 청년연대은행 토닥(옛 토닥토닥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청년 조합원(15~39세)으로부터 걷은 출자금으로 조합원.. 2023. 8. 20.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X 빅이슈코리아] 청년이 당당하게 무이자 대출받는 법 2023. 8. 20. [베네핏] 청년을 위한 청년연대은행 ‘토닥’ 2018-01-03, pm 05:43 석대건 / 뉴미디어팀 2017 네이버엔젤스 x 소셜벤처 지원사업 지난 4월, 청년(만15~29세) 실업률은 4월 사상 최고치인 11.2%를 기록했다. 1999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였다. 청년 구직자는 급증했지만, 일자리는 늘지 않았다. 청년들은 장기 실업의 터널을 지나고 있고, 그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갑작스레 찾아온 19대 대선은 시대의 변화를 원하는 청년들의 열망이었는지 모른다. 얼마나 더 말해야 더이상 청년들은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천번 정도 말하고 나서 그때쯤이면 청년들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예상도 섣불리 할 수 없을 만큼 지금 청년들은 힘들다. 그들에겐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돈조차 없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월세 .. 2023. 8. 20. [월요신문] 청년들의 소방금융 ‘청년연대은행 토닥’ 김미화 기자 | 승인 2017.07.14 15:42 무담보, 무보증으로 소액 대출 가능, 신뢰가 담보 청년연대은행 토닥의 이혜진 사무국장(좌)과, 장운영 상근활동가(우). [월요신문 김미화 기자] 누구나 한번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 이때 내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어떨까.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빠져나가는 학자금 대출금으로 여유가 없다면. 주변에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은행에서조차 신용 조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막막함에 눈앞이 캄캄해지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청년들을 일찌감치 생각했던 곳이 있다. 청년들을 위한 유일한 은행 ‘청년연대은행 토닥(이하 토닥)’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청년들에게 무담보, 무보증으로 소액대출을 해주는 비영리단체다. 심지어 이.. 2023. 8.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