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 시즌2' 운영진을 소개합니다!

청년연대은행토닥 시즌2 운영진 소개

 

1. 운영진 구성

팀 명	활동 내용	역 할	이 름
운영팀 (분기별 모임)	기존의 이사회와 같은 역할로 조합 운영 전반 논의	팀장	양동이
		팀원	김영경, 노움, 민지현, 해아, 박지은, 송동욱, 이감독, 토라(8명)
실무팀	조합 운영 전반의 실무 진행	회계/ 조직사업 /금융이슈/뉴스레터 제작	양동이
		기금이용 담당/조합원 소통/홍보 /홈페이지관리	해아
		실무 지원	포로리
금융협동팀	금융협동위원회	기금 이용 심사	노움, 보나, 박지은, 이감독, 잘한다, 양동이(6명)
	상담팀	기금 이용 상담	리나, 스카, 보나, 주세운(4명)
청년금융이슈팀	청년금융이슈 관련 사업 기획	기획 논의 및 운영	송동욱, 이감독, 양동이
조합원 관계사업 /교육팀	조합원 교육 기획 및 운영	교육기획 및 운영	김영경, 박지은, 양동이
		모임기획 및 운영	민지현, 토라, 해아
대외협력팀	연대사업	회의 참여, 연대활동 참여	양동이

 

 

2. 운영진 소개

 

- 김영경

 

: 안녕하세요. 영경(영)입니다. 토닥시즌2에 적극 참여 조합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토닥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가능하다면, 운영위원 회의에 분기별 참여를 해보고 싶고, 교육 관련 사업에 함께 힘 보태고 싶습니다. 토닥이 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조하고 싶습니다. 우리 힘으로 서로에게 토닥토닥!

 

 

- 노움

 

: 안녕하세요, 노움입니다! 저는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는 공동체기금 대출을 이용중인 조합원입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운영팀으로 함께 하게 됐어요. 토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같이 고민하면 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특히 문화·예술계통 종사자로서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금융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청년연대 은행이 가진 대안적 금융 모델이 어떻게 예술·문화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지, 그리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연결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을지 모색해보고 싶어요. 토닥에서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험들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 어요.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요!

 

 

- 리나

 

: 약 250명의 청년들이 1억의 기금을 모아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데 사용한다는 이 야기에 무척 감명받았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 기금이 잘 사용될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있는 지금의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3년차 토닥상담사 리나입니다. 토닥조합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하고 공감하고 응원하는 일 에 함께할수 있어 너무나 큰 보람과 소중함을 느끼며 상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담 말고도 즐거운 일들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었으면 싶어요. 모두 건강하구요. 앞으로 도 토닥스러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박지은

 

: 안녕하세요! 박지은 조합원입니다. 이번 토닥 시즌 2를 맞이하여 전보다 적극적으로 토 닥활동에 참여해보고자 운영팀과 교육파트에 지원했습니다. 재미난 아이디어들이 쏙쏙 나오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다니 역시 토닥 조합원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공동체기금 이용 심사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제 부족함 을 많이 느낀 바, 조금 더 조합원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닥 시즌 2 화이팅!!!

 

 

- 송동욱

 

: 안녕하세요! 토닥 시즌2 운영진으로 참여하게 된 송동욱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미디 어 문화연구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청년들 사 이에서 부상했던 주식투자 문화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청년금융을 비롯한 청년 이슈와 대안적인 공동체에 관심이 많아 토닥의 금융이슈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 고자 합니다. 해외에서 접한 다양한 대안적 금융과 커뮤니티 사례들을 공유하며 토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스카

 

: 수년 째, 재무상담으로 함께 하고 있는 스카입니다. 어둡고 엄혹한 시기이지만 함께 걸 어갈 사람들이 있다면 또한 넉넉히 넘어가리라 믿습니다. 상담을 통해 만나는 조합원들 과 좋은 에너지와 활력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 이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계에서 일하고 있는 이감독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토닥의 도움으 로 어려움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어서 미약하게나마 함께 힘을 보태고 싶어 합류하게 되 었습니다. 토닥 시즌2에서 함께 하게 된 역할은 운영팀과 청년금융이슈팀, 그리고 공동 체기금 이용 심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여러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힘 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토닥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조합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의 문화를 만드는 것과 운영비 확 보, 그리고 토닥의 철학과 취지를 공고히 하는 작업을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 립니다.

 

 

- 잘한다

 

: 잘한다입니다. 처음 가입했던 2015년엔 창립멤버가 아니라 뉴비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10년 전 일이 됐습니다. 10년동안 토닥에서 이런 저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정도면 역 사라고 불러도 되겠습니다. 토닥 시즌2에서 금융협동 공동체기금 이용 심사를 계속 하고 자 합니다. 금융협동위원회에서 상담내용을 확인하고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일이 잘 이루어지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닥 행사 중에 저는 항상 벼룩시 장 행사가 좋은데 지금은 멀리 있어서 참여는 어렵겠습니다. 멀리있지만 계속해서 토닥 과 가까이 있고 싶습니다. 하튜~

 

 

- 해아

 

: 안녕하세요! 저는 토닥의 새로운 실무진으로 공동체기금 이용 안내와 조합원 소통을 담 당하게 된 박선의(해아)입니다. 저는 사실 편식쟁이에 우물 안 개구리라서 관심사만 잘 아는 편인데, 토닥 운영진이 된 좋은 기회를 계기로 삼아 다양한 경험을 하여 시야를 넓 히겠습니다. 모든 조합원 분들에게 배우는 자세로 섬세하게 다가갈테니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양동이

 

: 2017년에 이사 임기까지 마쳤을 땐 제가 다시 토닥 운영진으로 돌아올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해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2023년 겨울에 호기롭게 토닥 전환위원회를 추진해보겠다고는 했지만 사실 자신은 없었어요. 흐흐. 그래도 토닥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조합원들을 보면서 저도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환을 추진하면서 만난 조합원들 덕에 지금은 에너지도 생기고 재밌게 잘 해보고 싶어요. 전환의 시간이 쉽지 않았지만 그 시간을 지나오니 제가 창립 때부터 했던 말이 마음에 맴도네요.“함께할 수 있어 고맙고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