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활동가 채용공고 (~2/28)
금융사각지대의 청년들을 위한 은행, ‘청년연대은행 토닥’에서 ’토닥 어드바이저’ 이하 TA를 찾습니다. 무직이거나, 소속이 불명확하거나, 4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청년은 도대체 어디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청년연대은행 토닥은 이런 금융사각지대에 서 있는 청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은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3년 2월, 그 뜻에 공감하는 청년들이 모여, 신뢰와 연대로 신용을 증명하는 아주 이상한 협동조합 은행을 설립합니다. 그 은행은 수혜자의 사회적 신분, 신용과는 상관 없이, 매달 모은 출자금을 토대로 신용상환능력을 측정하고, 대출금을 상환할 때는 자율 이자를 받습니다. 과연 이런 은행이 지금까지 어떤 성과를 이루었을까요? 2013년 2월 설립 이후 약 8년 간, 약 1억 45,59..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