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대은행 토닥은 2013년부터 조합원들의 십시일반 출자금으로 자조기금을 조성해 소득증빙과 신용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무보증 무담보 소액대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득과 신용으로 상환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존의 금융문법 대신 1:1 재무상담을 통해 기금이 대출을 신청한 청년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 만을 심사합니다.
대출 수혜자가 대출 공여자가 되는 토닥의 시스템 안에서 청년들 간의 관계적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